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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 거 씀

1일차 자유롭게 다녀오려고 계획을 별로 세우지 않았다. 그냥 되는데로 가는 것이 목표였다. 원래 국내저가항공 타려고 했는데 비싸고 시간도 안맞고해서 ANA로 바꿨는데 정말 바꾸길 잘했다. 자국 비행기니까 기내식도 나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비행시간은 두시간 정도? 암튼 엄청 금방 갔다. 전달에는 나리타공항으로 갔었는데 그때는 왜 더 걸린 느낌인지..?! 언니가 집에 방치해 놨던 파스모 들고 옴. 5~6년 된거 같은데 10년 사용 가능하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 챙겨왔다. 파스모, 스이카 아무거나 사도 되는데 파스모는 나중에 잔액 상관없이 리펀 가능하다고 어디서 주워들음.. 하네다 공항에서 내려서 메트로패스권 찾고(48시간 짜리 삼) 모노레일 타려고 모노레일 써있는데서 기웃대는데 옆에 직원들이 쳐다만 봐도 ..
여행
2020. 5. 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