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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 거 씀
이 순간에도 윤씨 지지자가 있고국짐 옹호자가 있고군대빠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 현실…공무원들도 위로갈 수록 국짐 옹호자들이 보인다.나라에 매국노 너무 많아육사는 나라지키는 놈은 없고국민때려잡는 놈만 있네.. 대체 뭘 지키는지 궁금..여태 뭔 업적이 있는지도 의문..?! 그냥 개인에게 충성하는 조직같은데 왜 있는건지도..그냥 저놈들만 보고 있으면 돌아버릴거 같다가도어차피 이 나라 있어야 된다면 그냥 싸우다 죽을래

다시 여행기록 간단하게라도 블로그에 남겨보려고 한다. 만날 쓰다말다 하긴 하지만.. 암튼 그때그때 에피소드가 기억이 안나서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ㅠㅠ인천공항에서 라운지 처음 이용해봤다. 골드로ㅋㅋ쏠트래블은 입장 안되는데 이날만 만원내고 가능한 이벤트를 해서 겨우 입장😂 웬만한 조식뷔페보다 훨씬 좋다. 대감집은 역시 중간이상은 감..미국.. 암튼 괌도 미국! 미국 처음가서 설렘ㅋㅋㅋ도착 후 입국심사도 잘 끝냈다. 스몰토크 좋아하는 나라답게 이것저것 물어본다. 한국에서는 짜증나는 스몰토크.. 미국오니 너무 좋음🤭스타렉스 빌렸는데 왜 도요타 줘요!저녁에 블로그 추천마다 있던 롱흔 스테이크를 갔다.한국어 메뉴판 바로줌ㅋㅋㅋ고기 넘나 맛있다. 그리고 천조국의 감자.. 엄청 큼!샐러드 굉장히 싱싱.. 오른쪽 메뉴..
주어없는 험담할래ㅠㅠ 못참겠다. 아놔 진짜 다채롭게 이상한 곳.. 1. 나노 단위로 지시하는 팀장.. 인사드려라, 지금 기분 좋아보이시니 지금 보고드려라.. 계속 지시함. 유치원임? 어련히 알아서 할까 진짜 미침.. 지긋지긋. 그리고 윗사람 심기만 맞춤.. 그 옛날 전두환 비위 맞추던 장세동과 흡사ㅠㅠ 2. 방구석 대통령.. 자꾸 라떼 시전ㅋㅋㅋ 최초 직장생활 시점부터 따져봐?! 어이가 없다. 인수인계 따윈 안하고 자꾸 내 업무에 훈수 둠. 자아비대의 극치. 남 깎아내려서 자기가 전문가인것 처럼 굼. 팀에서 제일 싫은 인간.. 3. 이 외에 빨리 떠나야 할 첨 보는 인간상 둘.. 한명은 자꾸 깨있는 사람인척, 타 직원 외모로 원색적 비난해서 놀람. 욕만 안했지 진짜 심함.. 그리고 이렇게까지 자기애 강한..
왜 자꾸 회사에서 희노애락을 표현하려고 하는걸까.. 회사서 친한사람 만들려는 사람도 힘들고 뒷담까는 사람도 힘들고 호불호 티내는 것도 힘들고 다른 성별과 친해지고 싶어 난리인 것 보는 것도 힘들고.. 만날 욕만하는 사람 보는 것도 지침 그냥 일만하고 가면 안되냐ㅠㅠ 나한테 말걸지 않으면 모를거 아냐.. 나 좀 내비둬.. ㅈ방직 진짜 미쳐버려.. 회사사람들은 업무시간 외에 카톡 하지말아주세요.

하이원 갔다왔다. 힘들다. 회사에 찌든 나를 지우기 위해 회사 밖 갓생살아보자 다짐했건만.. 체력 고갈..🥲 숙소는 라마다. 방에서 하이원 불꽃놀이 보여서 찍었는데 망..ㅋㅋ 그나저나 강원랜드가 있어서 이 곳만 오면 도시의 어둠과 빛을 한꺼번에 보는 기분이다. 방구석 불꽃구경ㅋㅋㅋ저녁에 석탄회관에서 한우먹었다. 여기 한우 아주 괜찮다. 된장술밥까지 시켜서 뚝딱! 배불러서 산책갔다가 사북시장 앞에 귀여운 소품샵 발견함. 지갑하고 마그넷 구매했다ㅎㅎ 사실 여기까지 오는 산책길은 전당포의 행렬이라 이상한 감정이 들게 하는.. 다음 날에는 아침 장터국밥에서 먹고 하이원으로.. 스키타다 지대로 넘어지고.. 초급 베테랑이었다가 다시 초급 비기너로 실력이 초기화 되었다ㅠㅠ 정강이도 너무 아파.. 마지막 스키 탈 때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