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싶은 거 씀
200617 본문
체력이 거지가 되었다..ㅠㅠ 요즘 피곤함이 상상 초월이다. 몸이 문제인건지 정신이 문제라 몸까지 힘들어진건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같다. 며칠 동안 갑자기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 씻고 자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너무 피곤하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졸음이 쏟아짐.. 난 원래 계획형 인간인데 요즘은 계획도 할 수가 없다. 그나마 만보 걷기 하는 것도 기적..
나름 의지를 갖고 생활해보려고 해도 피곤해서 아무생각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울함도 탈피가 안돼ㅠㅠ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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