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져서 샷아웃..

주어없는 험담할래ㅠㅠ 못참겠다.

아놔 진짜 다채롭게 이상한 곳..
1. 나노 단위로 지시하는 팀장..
인사드려라, 지금 기분 좋아보이시니 지금 보고드려라.. 계속 지시함. 유치원임? 어련히 알아서 할까 진짜 미침.. 지긋지긋. 그리고 윗사람 심기만 맞춤.. 그 옛날 전두환 비위 맞추던 장세동과 흡사ㅠㅠ
2. 방구석 대통령..
자꾸 라떼 시전ㅋㅋㅋ 최초 직장생활 시점부터 따져봐?! 어이가 없다. 인수인계 따윈 안하고 자꾸 내 업무에 훈수 둠. 자아비대의 극치. 남 깎아내려서 자기가 전문가인것 처럼 굼. 팀에서 제일 싫은 인간..
3. 이 외에 빨리 떠나야 할 첨 보는 인간상 둘..
한명은 자꾸 깨있는 사람인척, 타 직원 외모로 원색적 비난해서 놀람. 욕만 안했지 진짜 심함.. 그리고 이렇게까지 자기애 강한 사람 첨 봐서 적응 안됨ㅠ 다른 사람 챙기는 것도 자기만족인게 너무나 눈에 보임. 나르시시스트.. 그리고 또 한명은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는 심각할 정도로 깽판침.. 그렇게까지 할 일이 아님에도 그렇게까지 함. 기분이 태도가..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되는 사람 처음 봤음. 나한텐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류의 행동을 너무 많이 함..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그래서 요즘 병남. 난 그 누구와도 엮이고 싶지 않은데 위의 사람들은 정말 한시도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인간이 너무 싫다.